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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컵 꿈나무 유도 양주 덕계초, 첫 날 金 4개

승인 2012-07-11 21:57
정근호 기자 k1018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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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덕계초가 제28회 교보생명컵 꿈나무 유도대회 첫날 4개의 금메달을 휩쓸었다.

덕계초는 11일 경북 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첫날 남녀 초등부에서 금 4, 은 1, 동 1개를 획득했다.

김정우가 남초부 -36kg 결승서 오승택(신철원초)을 누르고 정상에 올랐으며 연성현은 -54kg에서 권민서(대구 성동초)를 누르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윤대규는 -66kg서 정인성(도천초)에 무릎을 꿇으며 은메달을 따냈다.

여초부에선 구소정이 -40kg서 김고은(가납초)을 꺾고 우승했으며 이아현도 -50kg에서 권수정(인천 신현북초)을 누르고 1위를 차지했다.

정근호기자 k1018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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