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모델 이현이가 결혼한다.
이현이는 오는 10월 20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예비신랑은 1살 연상의 S모 대기업에 다니는 회사원으로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를 지닌 훈남으로 알려졌다.
이현이와 예비신랑은 지난해 봄 친구의 소개로 만나 1년 넘게 교제했으며, 최근 결혼을 결심했다.
한편 이현이는 이화여대 재학 중인 지난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해 세계적인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현재는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 ‘스타일로그’를 진행하고 있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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