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스포츠 야구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코리안 특급’ 별들의 잔치 출격

승인 2012-07-11 09:44
정근호 기자 k101801@kyeonggi.com
기자페이지 
박찬호, 감독 추천선수로 올스타전 출전 확정

코리안 특급 박찬호(39)가 프로야구 올스타전에 나선다.

11일 한국야구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21일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리는 2012 팔도 프로야구 올스타전에 출전할 감독 추천선수 24명이 확정됐다.

선동렬 감독이 이끄는 웨스턴 올스타팀(넥센·KIA·LG·한화)의 추천선수는 코리안특급 박찬호, 최진행(이상 한화), 주키치, 유원상, 김태군(이상 LG), 나이트 손승락 서건창(이상 넥센), 앤서니 김상훈 김선빈 김원섭(이상 KIA)이 선정됐다.

류중일 감독의 이스턴 올스타팀(삼성·롯데·두산·SK) 에는 최정, 김강민, 윤희상(이상 SK), 김현수 양의지, 이용찬, 프록터, 홍상삼(이상 두산), 장원삼, 오승환, 진갑용, 김상수(이상 삼성)가 올스타전 무대에 나선다.

하지만 이승엽은 올스타전에 나서지 못한다.

한편, 이번 올스타전에 참가하는 선수 44명중 박찬호 등 12명이 첫 올스타 선수로 출전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정근호기자 k101801@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