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어공주 꼬리 수영복, 딸 위해 개발 ‘가격은?’

인어공주 꼬리 수영복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인어공주 꼬리 수영복’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인어공주 꼬리 수영복’ 게시물 속 다섯 명의 외국인은 비키니 수영복에 인어공주 꼬리 모양의 하의를 입어 인어공주를 연상케 한다.

인어공주 꼬리 수영복은 250달러(한화 약 28만5천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빨강, 초록, 파랑, 노랑 등 다양한 색깔이 있다. 인어공주 꼬리 수영복을 만든 개발자는 “인어공주가 되고 싶었던 딸을 위해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인어공주 꼬리 수영복’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어공주가 되고 싶은 사람들이 입으면 좋겠네”, “인어공주 꼬리 수영복 기발하다”, “인어공주 꼬리 수영복 입어보고 싶다”, “인어공주 꼬리 수영복 비싸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