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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근황, 초미니 드레스 자태 “여전한 몸매”

승인 2012-07-10 15:37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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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짱 아줌마’ 정다연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검정색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있는 정다연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 속 정다연은 검정색 초미니 미니 드레스를 입고 군살 없는 각선미와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특히 그는 40대 후반임에도 불구하고 20대 못지않은 완벽 S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다연 더 어려진 것 같다”, “정다연 몸매 진짜 부럽다”, “정다연 각선미 완전 늘씬하네”, “너무 마른 듯”, “진짜 40대 맞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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