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학교는 오는 21일 용인 죽전캠퍼스 혜당관 학생극장에서 내년도 입학사정관 전형 준비를 위한 2차 진로진학박람회를 개최한다.
‘공개 모의면접과 면접 대비법’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진로진학박람회는 수험생을 대상으로 공개 모의면접 평가와 면접 대비를 위한 특강이 마련돼 있다.
참석 희망자는 대학 입학사정관제 홈페이지(ao.dankook.ac.kr)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신청자 중 선착순으로 500명을 선별해 박람회에 참석시킬 예정이다.
김현수 단국대 입학처장은 “1·2차에 걸쳐 분야별로 진행하는 진로진학박람회는 수험생들에게 입학사정관전형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면서 “이번 행사가 입학사정관전형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면접 준비에 대한 부담을 많이 덜어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용인=강한수·박성훈기자 pshoon@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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