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의 에릭이 ‘정글의 법칙2’에 합류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9일 오전 한 매체는 에릭이 SBS ‘정글의 법칙2’(이하 ‘정글2’) 마다가스카르 행을 확정지었다고 보도하며 에릭 ‘정글2’ 합류 소식을 알렸다.
이에 에릭 소속사 측은 “‘정글2’ 출연 제의를 받은 것은 맞지만 아직 확정된 것은 없다”며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에릭은 9일 오후 ‘정글2’ 제작진과 미팅을 한 후 최종 결정을 내릴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정글2’에 원년 멤버 김병만, 리키김, 노우진에 2AM 정진운, 전혜빈, 류담 등이 새 멤버로 합류, 마다카스카르 행에 오른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에릭 ‘정글2’ 합류하나?”, “에릭 ‘정글2’ 합류했으면 좋겠다”, “에릭 요즘 예능감 물올랐다”, “에릭 ‘정글2’ 합류하면 고생할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글의 법칙’은 정글에서의 생존을 그린 신개념 생존버라이어티로, 지난 8일 바누아투 편을 마무리 짓고 15일 방송부터는 배우 이태곤이 합류한 시베리아 툰드라 편이 방송될 예정이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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