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배추값은 전주보다 20% 오른 3천원에 판매되고 있다. 반면 대파와 무는 각각 29.6%, 7.7% 값이 떨어졌다.
과일의 경우 지난주 토마토가 4㎏에 6천900원이었지만 이날 8천800원으로 27.5% 올랐으며 참외(2㎏/박스)는 7천900원에서 6천500원으로 17.7% 하락했다.
소고기(소불고기/100g/1등급)와 돼지고기(삼겹살/100g) 값도 각각 3.9%, 17% 내렸다. 수산물은 고등어(국산)가 38.8% 오른 반면 꽁치는 18.4% 올랐다.
구예리기자 yell@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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