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이해욱·김선주 조가 ‘제1회 화성시장배 전국 아마추어 댄스스포츠 경기대회’일반부 라틴에서 우승하며 2012년 경기도 대표 상비군에 선발됐다.
이해욱·김선주 조는 8일 화성시 종합경기타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일반부 라틴에서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우승, 경기도 대표 선발을 눈앞에 두게 됐다.
고등부 라틴에서는 조동섭·장시주, 노민국·이은혜, 최승규·진예영, 김명수·김수민, 송지훈·손윤영, 김홍인·송한빈 조 등 6개 팀이 경기도 대표 상비군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또 일반부 스탠다드에서는 유승완·박선영, 조영환·임금옥, 윤기호·형유진 조 등 3개조가 선발됐으며, 고등부 스탠다드에서는 이정섭·백지원, 전상범·김희진, 김동찬·임소현, 서효영·최유리 조 등 4개조가 선발 기준 점수 이상을 획득하며 며 경기도 대표를 노릴 수 있게 됐다.
박민수기자 kiry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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