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 웃는 하늘' 사진이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두번 웃는 하늘'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해를 구름이 절묘하게 가려 마치 웃고 있는 듯한 모습이 찍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와 더불어 해의 윗편에는 날아가는 새의 모양이 구름에 가린 해와 마찬가지로 미소 짓고 있는 듯한 모습으로 찍혀있어 더욱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는 것.
이에 '두번 웃는 하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대단한 포착이다", "두번 웃는 하늘이래서 뭔가 했더니 정말 신기하다", "정말 절묘한 조화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송이기자 jjj1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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