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종신이 아이들과 함께 한 빙수 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윤종신은 지난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름밤 한 가족 빙수 파티”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윤종신은 아들 라익 군, 딸 라오, 라임 양과 함께 식탁에 앉아 빙수 파티를 즐기고 있다. 특히 화려한 연예인의 모습이 아닌 평범한 아이들의 아버지로 돌아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윤종신의 빙수 파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종신 빙수 파티 부럽다”, “갑자기 팥빙수 먹고 싶어지네”, “윤종신 세 아이들 귀엽다”, “윤종신 빙수 파티 다음에는 나도 껴줘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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