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날 공감 “눈물이 나는 이유”

 

전국에 장맛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비 오는 날 공감’ 게시물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비오는 날 공감’이라는 제목으로 카툰 한 편이 올라왔다.

공개된 ‘비오는 날 공감’ 게시물에는 주인공이 비오는 날 우산을 쓰고 길을 걸으며 옛 연인과의 추억을 떠올리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 과정에서 주인공은 우산이 접히는 연결부분에 머리카락을 뜯겨 짜증을 낸다. 이 모습이 보는 이들의 공감과 함께 웃음을 자아냈다.

‘비오는 날 공감’ 게시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오늘 날 공감된다”, “비오는 날 공감 카툰 웃기다”, “한번쯤 다 경험해봤을 듯”, “비오는 날 머리카락 뜯겨봤어?”, “오늘 같이 비오는 날 더 공감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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