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에 쓰레기봉투 던지면 “격렬해진 움직임”

‘화산에 쓰레기봉투 던지면’ 영상이 화제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는 ‘화산에 쓰레기봉투 던지면’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이 게재됐다.

‘화산에 쓰레기봉투 던지면’ 영상에는 화산 80m 높이에서 약 3kg의 음식물 쓰레기봉투를 버렸을 때의 반응이 담겨있다.

쓰레기봉투가 용암 속에서 서서히 녹아 사라질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쓰레기봉투가 용암 표면을 깨고 그 사이로 용암이 분수처럼 솟구치며 엄청난 폭발을 일으켰다.

이 같은 현상은 음식물 쓰레기가 타면서 발생하는 가스로 인해 화산의 움직임이 격렬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화산에 쓰레기봉투 던지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화산에 쓰레기봉투 던지면 놀랍다”, “화산에 쓰레기봉투 던지면 영상 찍은 사람 대단하네”, “화산 터질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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