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이 2012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 남중부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우승했다.
인천중(서종신·이상휘·김계형·오세용)은 2일 경남 창원종합사격장에서 막을 내린 대회 남중부 10m 공기소총 단체전에서 1천739점을 쏴 대회신기록으로 한광중(1천735점)을 제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강훈(경기체고)은 남고부 50m 소총복사에서 687.1점을 쏘며 대회타이를 기록했으나 691.8점을 쏘며 대회신기록을 세운 진원철(태릉고)에 뒤져 은메달을 차지했다.
정근호기자 k1018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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