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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 화장품 모델 발탁 ‘수지 도플갱어’

승인 2012-07-02 19:05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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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안영미가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의 도플갱어로 변신했다.

안영미는 최근 화장품 모델로 발탁된 광고 촬영을 진행, 청순미 가득한 여인으로 변신했다.

특히 하늘하늘한 흰색 원피스를 입고 긴 웨이브 머리 가발을 쓴 안영미는 그동안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보여줬던 모습이 아닌 여성스러운 매력으로 수지를 닮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또 그는 숲속의 여신으로 완벽 빙의해 우아하고 아름다운 외모는 물론 깨끗하고 촉촉한 도자기 피부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안영미는 현재 ‘무한걸스’와 ‘코미디빅리그3’ 등에 출연 중이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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