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컵 베이글녀’ 시노자키 아이(19)가 게임 홍보 모델로 나섰다.
시노자키 아이는 최근 일본 최대 게임 회사인 세가가 출시한 ‘PS비타’ 전용 온라인 게임 ‘사무라이&드래곤즈’ 홍보 모델로 발탁됐다.
시노자키 아이는 일본 PS 공식커뮤니티 사이트인 프레모큐에서 실시한 ‘마법사 캐릭터와 닮은 탤런트’라는 주제의 유저 앙케이트에서 1위를 차지해 홍보모델로 발탁됐다.
앞서 그는 지난달 6일 도쿄에서 열린 세가 플레이스테이션 비타 전용 온라인게임 ‘사무라이&드래곤즈’ 프로모션 행사에서는 마법사 의상으로 분장,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2008년 17세의 나이로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 시노자키 아이는 아담한 체구에 G컵 가슴을 소유해 ‘베이글녀’로 남성 팬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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