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체육발전을 위한 경기도체육대회 유공자 워크숍’이 지난달 28일부터 29일까지 수원시체육회 관계자와 각 종목 전무이사, 감독 등 50여 명의 체육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강원도 속초 일대에서 개최됐다. <사진> 수원시체육회가 주최한 이날 워크숍에서 50여명의 체육 관계자들은 설악산과 속초항 일대에서 모처럼 만의 휴식을 즐기며, 단합과 화합을 도모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
이내응 수원시체육회 사무국장은 “여러 체육인들의 노고 덕분에 수원시가 경기도체육대회 8연패를 달성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수원시 체육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민수기자 kirya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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