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29일 한 매체는 "한예슬이 올해 초 만난 철강 재벌 4세와 열애중이며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예슬과 열애설이 난 주인공은 철강회사 후계자로, 국내 명문대를 졸업했으며 이미 양가 부모님들이 두 사람의 만남을 인정했다고 알려졌다.
그러나 한예슬 측은 이 같은 열애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다"라고 밝히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중인데 근거 없는 보도가 나와 황당하다"고 전했다.
한편 한예슬 열애설 부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난번에도 열애설이 나더니", "한예슬 열애설 부인 진짠가", "한예슬 차기작이나 궁금"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송이기자 jjj1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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