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초능력 가진 여성 “일반인과 전혀 다르게 느껴”

승인 2012-06-29 11:36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기자페이지

▲ 사진=디스커버 매거진 홈페이지 캡처

초능력 가진 여성이 등장해 화제다.

최근 미국 디스커버 매거진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뉴캐슬대학 신경학자 가브리엘레 조던 박사는 지난 20여년에 걸친 추적 조사 끝에 1억 가지 색을 감지하는 초능력 가진 여성을 발견했다.

이 여성은 영국 북부에 사는 의사로 100만 가지 색으로 세상을 보는 일반인과는 전혀 다르게 보고 느낀다고 알려졌다.

이 여성은 색을 감지하는 능력인 ‘색각력’에 영향을 미치는 원추세포가 일반인에 비해 월등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이 여성 외에도 같은 능력을 가진 여성들이 존재할 것으로 추측되고 있다.

초능력 가진 여성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초능력 가진 여성 대단하네”, “진짜 초능력 가진 사람이 있었네”, “1억 가지 색을 감지하다니 놀랍네”, “초능력 가진 여성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