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내 교직원 테니스 동호인의 축제인 제38회 경기도교육감기 교직원테니스대회가 내달 7일 안성시 국제정구장에서 열린다.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에는 400여명의 전·현직 교직원들이 참가,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치러진다.
단체전은 25개 지역교육청 대항전으로 초등부와 중등부로 치러지며 개인전은 퇴직교직원부, 전문직부 등 6종 복식으로 실력을 겨룬다.
김상곤 도교육감은 “이번 대회를 통해 교직원들이 소속기관에 대한 애정을 두텁게 하고 전·현직 선후배들이 우정을 나누는 화합의 한마당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근호기자 k1018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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