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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세아 매너다리 “쩍벌다리에도 각선미 여전”

승인 2012-06-28 11:01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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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세아가 매너다리를 공개 화제다.

윤세아는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흉하다. 이건 누구? 너무 급해서… 매너다리라고 칭찬 받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 윤세아는 스타일리스트에 머리를 손질 받고 있다. 그는 자신보다 작은 스타일리스트를 위해 다리를 양쪽으로 벌린 일명 ‘쩍벌다리’를 하고 키를 낮춰주는 매너를 발휘했다.

특히 붉은색 원피스를 입고 있는 윤세아는 다소 민망한 자세에도 불구하고 매끈한 각선미와 군살 없는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세아 다리 민망하다”, “윤세아 매너 다리 훈훈하네”, “윤세아 마음도 착하네”, “윤세아 매너다리 아름답다”, “윤세아 각선미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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