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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량 셀카 “수수한 모습 청순해”

승인 2012-06-27 15:26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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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 박기량의 셀카가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롯데여신 박기량 셀카 대방출’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 박기량은 짙은 화장을 한 치어리딩 때와는 달리 수수한 차림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그는 무결점 피부에 또렷한 이목구비로 청순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끈다.

박기량의 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기량 셀카 청순하다”, “일상 모습도 예쁘다”, “박기량 셀카 수수한 모습 예쁘다”, “박기량 일상 셀카 화보 같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기량은지난 2009년부터 롯데 자이언츠 치어리더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176cm의 큰 키에 볼륨감 있는 몸매로 ‘롯데 여신’으로 불리고 있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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