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푸른미래재단, 농식품경영연구회 발족식

미래 농어업 CEO 육성을 목표로 설립된 더푸른미래재단(이사장 장태평)은 ㈔한국농식품정보과학회와 공동으로 ‘농식품경영연구회’를 발족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과천 서울경마공원 관람대에서 발족식을 가진 ‘농식품경영연구회’는 농식품경영 분야 경영학자 와 농업경제학자, ㈔한국농식품정보과학회 관계자 등 총 150여명이 참여해 젊고 유능한 전국의 농업인 양성과 농식품경영학의 발전 과제를 연구하게 된다.

한편 더푸른미래재단은 젊고 유능한 전국의 농업인들을 조직화해 10년 내 연매출 100억대를 올릴 수 있는 농기업 CEO 100농가를 육성할 계획이다.

또 우리나라 농업계를 책임지고 이끌 젊은 농어업 CEO를 발굴, 육성하는 ‘더푸른미래농업 Young Power CEO MBA과정’교육과정을 통해 올해 말까지 17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할 예정이다.

과천=김형표기자 hp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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