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수진이 셀카를 공개했다.
박수진은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더울 땐 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박수 쥬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수진은 민소매 옷에 앞머리를 내리고 수박주스를 마시고 있다. 특히 그는 수박주스가 담긴 컵보다 작은 얼굴을 뽐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수진 얼굴 진짜 작다”, “수박주스 맛있겠다”, “박수진 상큼하네”, “박수진 컵보다 얼굴이 더 작네”, “박수진 소두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오전 박수진은 동방신기 멤버 유노윤호와 뮤지컬 관람에 나선 사진이 공개되며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이는 절친 강동호를 응원차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박수진은 현재 KBS2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 출연 중이며, MBN에서 오는 8월 방송될 예정인 공포 멜로 스토리TV영화 제2화 ‘수목장’에 캐스팅됐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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