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씹을 껌 자판기 “씹다가 질리겠네”

평생 씹을 껌 자판기가 등장해 화제다.

최근 기발한 아이디어 상품을 판매하는 해외 한 온라인 쇼핑몰에서 ‘평생 씹을 껌’ 자판기를 선보였다.

‘평생 씹을 껌’ 자판기는 높이 210cm, 지름 106cm의 투명 구로 돼있으며, 어마어마한 크기의 구 안에는 1만4천450개의 껌이 들어간다.

남녀노소 모두 사용 가능한 이 자판기는 껌볼 충전도 손쉽게 할 수 있으며, 3천900달러(약 450만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평생 씹을 껌 자판기를 접한 누리꾼들은 “평생 씹고도 남겠네”, “평생 씹을 껌 자판기 기발하다”, “평생 씹을 껌 자판기 신기하다”, “껌 씹다가 질리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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