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작가, 음악가, 건축가, 발명가, 과학자, 군사기술 전문가로 활동한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바로 21세기가 원하는 멀티 플레이어이다.
저자는 그 누구보다 상상력과 호기심이 뛰어나 많은 작품과 발명품들을 스케치한 다빈치 같은 생각을 통해 행복한 삶, 성공한 삶을 발견하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다빈치가 상상을 통해 생각하고 창조라는 놀라운 작품을 완성해 냈듯 상상-생각-창조의 삼위일체로 구성한 이 책에는 천재로 가는 두뇌 사용설명서가 자세히 펼쳐져 있다. 값1만5천원
나오키 심사위원으로 32년간 활동한 일본 문학계 거장, 이츠키 히로유키의 인생에 대한 통찰과 혜안이 담긴 에세이다.
이건희 삼성 회장의 애독서로 알려지면서 독자들로부터 출간일을 묻는 전화가 쇄도했다.
저자의 글이 큰 울림으로 와 닿은 이유는 녹록지 않은 인생을 살아오면서 자신이 겪은 위기와 고민들이 고승들이 전하는 삶의 지혜에 고스란히 녹아들어 있기에, 과장되거나 현실감 없는 뻔한 조언에 그치는 것이 아닌 진정성 있는 외침으로 다가온다. 값1만3천900원
■우표 역사를 부치다(나이토 요스케著/정은문고刊)
근대 이후 전 세계에서 격렬한 변화나 분쟁이 일어날 때마다, 그 사건들과 의문을 고스란히 담은 우표. 책은 232개 우표에 선명하게 찍힌 역사의 흔적을 따라 낯선 세계사 속으로 초대한다.
이 책에서는 미국과 격렬한 관계를 맺어온 국가나 지역을 중심으로 미국이 세계의 제왕이 되어 가는 과정과 그에 반발하는 움직임들이 어떻게 표현되었는지를 되돌아본다. 그것도 한국 독자들에게는 낯선 ‘우편학’이라는 방법을 이용해서 말이다. 값2만2천원
왜 그런지 정말 궁금해요 시리즈 43권. 고려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진정한 통일 국가를 이루었고, 황제의 나라에 걸맞은 격식을 갖추고 있었다.
고려는 거란, 여진, 몽골의 침략 속에서도 500년 가까이 역사를 지켜 낸 자주적인 나라였다. 이 책은 고려에 대한 궁금증을 하나하나 풀어 가면서 고려를 총제적으로 이해하게 한다.
지도와 유적, 유물 사진, 일러스트는 고려사를 더욱 생생하게 살려 낸다. 값9천500원
이주의 베스트셀러
1.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혜민 스님/쌤앤파커스
2. 스님의 주례사/법륜/휴
3. 달팽이가 느려도 늦지 않다/정목 스님/공감
4.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마이클 샌델/와이즈베리
5. 내가 알고 있는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칼 필레머/토네이도
6. 나의 상처는 돌 너의 상처는 꽃/류시화/문학의숲
7. 엄마 수업/법륜/휴
8. 정의란 무엇인가/마이클 샌델/김영사
9. 방황해도 괜찮아/법륜/지식채널
10. 꿈이 그대를 춤추게 하라/고도원/해냄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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