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채소의 가격이 소폭 올랐다. 25일 배추는 한 포기에 1천400원으로 지난주에 비해 16.7% 값이 올랐으며 대파와 감자도 각각 12%, 17.9% 상승했다.
반면 시금치는 한 단에 800원으로 지난주 1천100원에 비해 23.7% 값이 내렸다.
과일은 토마토의 가격이 23.5% 오른 반면 수박과 참외는 전주 대비 각각 12.2%, 13.5% 값이 하락했다.
축산물의 경우 소고기는 가격변동이 없었지만 돼지고기(삼겹살/100g)와 계란(안심판란/30구)은 13.1%, 14.9% 떨어졌다.
구예리기자 yell@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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