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 곳곳 ‘친환경 조각품’ 삼성전자, 대학생작품 41점 전시

삼성전자가 디지털시티(수원사업장)에서 ‘환경 조각전’ 개최식을 갖고, 친환경 조각품을 사내 곳곳에 전시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22일 서울시립대 환경조각학과 4학년 학생들이 만든 41점의 조각품을 10월말까지 전시해 임직원들이 감성과 창의성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국내 각 캠퍼스(사업장)를 글로벌 인재들이 함께 근무하고 싶어하는 ‘꿈의 일터’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최원재기자 chwj7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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