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스포츠바우처 사업 전국2위 기록실적

광명시가 2012년 스포츠 바우처 사업에서 전국 2위의 우수한 집행 실적을 올렸다.

스포츠 바우처 사업은 경제적 여건 때문에 레저·스포츠 활동을 따로 하기 어려운 저소득층 자녀들에게 스포츠시설 이용료를 지원하는 제도로, 문화체육관광부의 집계 결과 광명시는 스포츠 바우처 예산 5천200만원 중 43%를 집행해 서울 양천구 이어 전국 2번째 집행률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명=김병화 기자 bhkim@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