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지에서 읽을 전자책, 올레e북에서 저렴하게 이용하세요.

KT(회장 이석채, www.kt.com)는 전자책 서비스인 올레e북 애플리케이션의 30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다음달 4일까지 전종 50% 할인 행사를 갖는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할인행사는 ‘은교’, ‘FBI-행동심리학, ‘스티브잡스’ 등 주요 베스트셀러를 비롯해 전자책으로만 출판돼 직장인들 사이에 돌풍을 일으킨 ‘김과장, 만화로 영어고수되다’ 등 올레e북에서 판매되는 모든 전자책이 해당된다.

특히 할인 전 금액 기준으로 3천원 이상의 도서 5권 구매고객에게 5천원의 북캐시, 10권 이상의 구매고객에게는 1만원의 북캐시를 지급하는 등 구매 5권 마다 북캐시를 증정한다.

지난 2010년 4월 서비스를 시작한 ‘올레e북’은 안드로이드 및 iOS계열 스마트기기에서 N스크린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최근에는 고도화된 TTS(Text to Speech, 문자음성변환) 기능을 탑재해, 듣는 전자책으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읽던 곳을 동기화(Sync)해 어느 기기에나 상관없이 이어지도록 한 이어읽기 기능 ▲읽던 전자책 구절을 SNS로 보내 지인과 공유할 수 있는 SNS 공유 기능 ▲모르는 단어가 나올 경우 바로 찾을 수 있는 웹사전 및 위키백과 연동 기능 ▲전자책을 주제별로 묶을 수 있는 책장기능 등을 론칭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구예리기자 yell@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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