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친딸’ 에이미, 이번엔 ‘패션잡지 편집장’ 변신

방송인 에이미가 잡지 편집장으로 변신한다.

평소 패션과 문화에 관심이 많았던 에이미는 최근 애플리케이션 용 매거진 ‘a magazine’을 창간하고 자신의 생각과 의견을 대중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이 잡지에는 패션 피플을 위한 스타일 제안과 디자이너 브랜드 및 최신 유행 장소 등이 담겨 있다. 이번 창간호에는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를 소개하는 곳으로 잘 알려진 콘셉트 숍 ‘프로덕트 서울’을 집중 조명한다.

에이미의 잡지는 디지털 잡지의 장점을 극대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화려한 화보와 동영상 콘텐츠도 함께 실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를 통해 누구나 다양한 패션 정보를 즐길 수 있다.

잡지 발행사인 에이트웍스 측은 “이번 디지털 잡지는 에이미만의 방식으로 하는 일종의 재능 기부다. 무료로 배포하고 대중과 소통 기회를 늘리려한다”고 전했다.

<협력사>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혜진 인턴기자

사진=에이트윅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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