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우(27)와 인교진(32)이 열애 중이다.
20일 오전 한 매체는 서우가 서울 한남동의 한 카페에서 심야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사진 속 서우는 훈훈한 남성과 와인과 샐러드를 먹으며 주변을 의식하지 않은 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여느 커플과 다름없는 다정한 모습에 서우는 열애설에 휩싸였다.
서우의 심야 데이트 상대는 SBS 주말극 ‘내일이 오면’에 함께 출연한 배우 인교진으로, 두 사람은 지난 4월 종영한 ‘내일이 오면’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인교진은 지난 2000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2007년 MBC 일일시트콤 ‘김치치즈스마일’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SBS ‘내일이 오면’에 출연했으며 현재는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tvN ‘로맨스가 필요해 2012’ 출연을 앞두고 있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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