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일보로고
엔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search
공유 close
글자크기 설정 close

에릭남 JYP 거절 “시험기간이라 못 갔다”

승인 2012-06-19 18:12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기자페이지

MBC ‘위대한 탄생 2’ 출신 에릭남이 JYP의 제안을 거절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에릭남은 과거 기획사 JYP가 먼저 러브콜을 걸어왔다고 털어놨다.

인터뷰에서 에릭남은 “유튜브에 내가 노래하는 영상을 본 JYP 측에서 먼저 연락이 왔다”며 “JYP 뉴욕 오디션이 치러지니 참가해보지 않겠냐는 말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에릭남은 “그런데 그때 대학교 시험기간이라서 갈 수 없었다”며 “대학교 1학년 한창 공부에 집중해야하는데 뉴욕에 오라고 하니까 하는 수 없이 거절했다”고 JYP를 거절한 이유를 밝혔다.

또 그는 “그렇다 해서 지금 아쉬운 마음이 들거나 하진 않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에릭남 꿈의 기획사 JYP를 거절하다니”, “에릭남 JYP 거절 이유 웃기다”, “에릭남 JYP 보다 공부가 더 중요했구나”, “에릭남 JYP 거절 아쉽지 않다고? 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
최신순 추천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