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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3대 화백 “미술 전공자다운 섬세함”

승인 2012-06-19 15:01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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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3대 화백’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이돌 3대 화백’이라는 제목으로 사진과 그림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아이돌 3대 화백은 레인보우 재경, 걸스데이 유라, 에이핑크 손나은이다. 이들은 학창시절 미술과 디자인을 전공했다.

재경은 호랑이 그림을, 유라와 손나은은 풍경을 그렸다. 세 사람은 미술 전공자답게 섬세하고 실감나게 그려 아이돌 화백다운 면모를 뽐냈다.

‘아이돌 3대 화백’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돌 3대 화백 그림 진짜 잘 그린다”, “아이돌 3대 화백 미술선생님 해도 되겠네”, “아이돌 3대 화백 미술 대회에서 상 많이 받았을 듯”, “얼굴만큼 그림도 잘 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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