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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장동민 5년 전 “엄청 좋아했는데…”

승인 2012-06-19 10:37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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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 구하라와 개그맨 장동민의 5년 전 사진이 공개됐다.

구하라는 지난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고1때 친구들끼리 ‘개그콘서트’ 보러 서울와서 장동민 오빠랑 사진 찍었다고 엄청 좋아했는데! 추억의 사진이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구하라는 교복을 입은 채 장동건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구하라는 앞머리를 내린 긴 생머리로 지금과 별 차이 없는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구하라, 장동민 5년 전 풋풋하다”, “구하라 장동민 팬이었나?”, “구하라 5년 전에도 예뻤네”, “구하라, 장동민 다정하네”, “고등학생 구하라 귀여워”, “구하라 5년 전 사진 아직도 가지고 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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