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회원이 일치단결하여 초아의 봉사로 지역사회와 세계사회에 봉사의 손길을 뻗쳐 모범클럽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3대 수원만석로타리클럽 회장에 이수진 경기도자동차매매사업조합 수원지부 지부장이 공식 취임했다.
지난 15일 오후 6시 대부도 바다나라에서 열린 국제로타리 3750지구 수원만석로타리클럽 회장 및 신구 임원 이·취임식에서 신임 이수진 회장은 “지금까지 만석로타리클럽을 이끌어 오신 벽계 이동준 회장님, 남상원 총무님 그리고 회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모든 회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갈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사를 밝혔다.
이와 함께 이 회장은 임기 내 주요 역점사업으로 “신입회원 영입 및 기존회원유지에 박차를 가하고, 불우이웃을 위한 봉사 체험프로젝트 활성화, 회원 사업장 방문, 산악·골프 등 동호회 창단 등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강현숙기자 mom1209@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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