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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다라박 8년 전 모습 영화로…

승인 2012-06-18 16:47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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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투애니원(2NE1) 산다라박의 8년 전 모습이 공개됐다.

오는 27일부터 산다라박 주연의 영화 ‘사랑하니까’(2004) ‘캔디스 비 러브’(2005) ‘럭키한 아이들’(2006) 세 편이 국내에 개봉된다.

한국에서 투애니원으로 데뷔하기 전 산다라박은 필리핀 최고 인기 아이돌이었다. 그는 필리핀에서 로맨틱 코미디 여왕으로 불리며 귀여운 코믹 영기를 펼친 바 있다.

8년 전 사진 속 산다라박은 지금보다 다소 성숙한 외모를 지니고 있다. 하지만 또렷한 이목구비, 뽀얀 피부 등은 지금과 여전해 눈길을 끈다.

산다라박의 8년 전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산다라박 8년 전에도 예뻤네”, “산다라박의 8년 전 모습이 영화로 나오다니 신기하다”, “산다라박 8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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