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가 오는 20일부터 9월까지 홀로 사는 할아버지를 대상으로 요리교실을 운영한다.
요리교실은 매주 월·수요일 과천시노인복지관 누리홀에서 진행한다.
특히 요리실습에 앞서 재래시장과 마트에서 직접 요리 재료를 구입하는 단계부터 썰기 종류 실습 등 장보기와 요리상식에 관한 이론을 교육한다.
또 저렴한 비용으로 집에서 쉽게 바로 해먹을 수 있는 간단한 음식 위주로 조리하며, 남은 재료를 활용하는 방법도 교육할 예정이다.
과천=김형표 기자 hp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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