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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고 많이 하는 일 1위, ‘외모변신’ 압도적

승인 2012-06-18 14:36
홍지예 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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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와 이별한 여성들이 헤어지고 많이 하는 일 1위가 ‘외모변신’으로 나타났다.

케이블 tvN의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0’ 제작진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4일간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많이 하는 일’에 대한 설문을 실시했다.

조사결과 응답자 331명 중 47%가 답한 ‘외모변신’이 헤어지고 많이 하는 일 1위에 올랐다 이어 ‘친구들과 술마시기’가 19%를 차지해 2위를 기록했다.

이밖에 ‘SNS(카톡, 싸이월드, 페이스북 등)의 상태확인(14%)’, ‘여행하기(12%)’ 등이 순위에 올랐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헤어지고 많이 하는 일 1위 공감된다”, “외모변신이 헤어지고 많이 하는 일 1위구나”, “헤어지고 많이 하는 일 나는 카톡 상태확인인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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