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최시원이 합성 놀이를 한 사진을 공개했다.
최시원은 17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밤새도록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고 이제서야 집으로, 이번 서울 일정은 집에 6시간도 못 있었던 듯. 바로 짐 챙겨서 나와야하는 나름 바쁜 일정이지만 새벽의 공기는 여느 때보다 좋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최시원은 이어 “그런 의미에서 내 아들을 소개합니다. 에휴, 이 녀석을 보면 앞길이 캄캄하지만. 은혁 너랑 닮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최시원이 공개한 합성 놀이의 주인공은 같은 팀 멤버 은혁으로, 아기의 모습에 은혁의 얼굴이 합성 돼 있다. 이를 본 은혁은 “너랑 닮았다. 앞으로 크게 될 놈이네”라고 답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최시원 합성 놀이 좋아하나봐”, “최시원 평소 합성 놀이 자주하나보네”, “아기 은혁 귀엽네”, “이번에는 은혁 오빠가 합성 놀이 해봐요”, “합성 놀이 방법 진짜 다양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