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서인국 야구장, "우연한 만남?"

▲ 사진=연합뉴스

윤아 서인국 야구장 만남이 화제다.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와 '슈퍼스타K 시즌1'의 우승자 서인국이 야구장에서 함께한 장면이 포착됐다.

1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2 프로야구' 두산과 삼성의 경기에 소녀시대 윤아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윤아는 공식적인 행사가 아닌 두산의 팬으로서 경기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아는 편안한 복장으로 야구를 관람했으며, 잠시 뒤 한 남성이 다가와 동석했다. 동석한 남자는 얼마전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사랑비'에 함께 출연했던 서인국이었던 것.

윤아와 서인국은 함께 간식을 나눠 먹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각자 서로 좋아하는 팀을 응원했다.

이에 윤아 서인국 야구장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아 서인국 야구장 만남이라니, 우연한 만남인가?", "윤아 서인국 야구장에서 만날 정도로 친한가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송이기자 jjj1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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