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미즈코리아선발대회 박복임, 미즈코리아 등극

박복임(김포시보디빌딩협회·사진)이 2012 미스터&미즈코리아선발대회에서 균형잡힌 몸과 근육미를 뽐내면서 미즈코리아에 등극했다.

박복임은 14일 부산시민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대회 여자일반부 +52kg급에서 정경진(강원)과 지연우(충남)를 물리치고 우승한 뒤 여자일반부에서 가장 근육이 아름다운 미즈코리아에 뽑혔다.

또 윤재군(영웅헬스)은 남자일반부 70kg급에서 김수환(전북)과 김용규(대전)를 제치고 최고의 근육미를 자랑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와함께 김정현, 정경배(이상 인천대건고)가 각각 학생부 65kg급과 70kg급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설기관(인천시설관리공단)은 남자일반부 클래식 -168cm에서 정상에 올랐다.

정근호기자 k1018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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