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국제만화축제' 자원활동가 모집

5개분야 120여명 선발, 6월22일까지 접수

부천시는 오는 8월 15일부터 19일까지 만화도시 부천에서 열리는 제15회 부천국제만화축제(이하 BICOF 2012)에서 활약할 자원활동가를 모집한다.

이번 BICOF 2012 자원활동가는 전시&페어, 행사운영, 홍보, 이벤트, 초청 등 5개 분야로 나뉘어 모집되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을 거쳐 총 120여명을 선발한다.

지원자격은 만화를 사랑하는 만 19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가능하고, 활동가로 선정되면 자원활동에 대한 실비를 비롯해 유니폼, 기념품, ID 카드 지급되며 BICOF 2012의 공식 도록에도 이름이 기재되며 자원활동 참여 인증서가 증정된다.

모집기간은 6월 4일부터 22일까지이며, BICOF 2012 공식홈페이지(www.bicof.com)에서 지원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이나 궁금한 부분은 BICOF 2012 축제운영위원회 사무국(032-310-3060~8)으로 문의하면 된다.

부천=김종구기자 hightop@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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