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이보영 커플, 데이트 포착 “변함없는 애정”

공개 연인인 지성과 이보영의 데이트 현장이 포착됐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위키드 공연장에서 지성-이보영 커플 발견’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뮤지컬을 관람하기 위해 공연장을 찾은 지성과 이보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애정전선에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 속 지성은 청바지와 모자가 달린 티, 운동화로 편안한 차림을 하고 의자에 앉아 핸드폰을 만지고 있다. 이보영은 흰색 재킷과 베이지색 바지로 단안한 매력을 풍겼다.

지성과 이보영의 데이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정한 모습 보기 좋다”, “지성-이보영 애정정선 이상 없구나”, “지성-이보영 커플 잘 어울린다”, “결혼은 언제 하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보영과 지성은 2005년 SBS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해 5년 째 열애중이다.

홍지예기자 jyhong@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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