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내 지식재산 발전위해 대학교류 확대
수원상공회의소(회장 최신원)와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김현수)은 12일 홍지호 수원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과 김현수 성균관대학교 산학협력단 단장, 최재붕 본부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균관대학교에서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원상공회의소와 성균관대 산학협력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 및 지식재산권, 인사·노무 컨설팅 등 지역 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으며 그동안 진행해왔던 기업지원사업에 대해 기관간 협력사업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양 기관의 발전과 사업성과를 극대화하기로 했다. 홍지호 부회장은 “성균관대 산학협력단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지역내 대학교 산학협력단과의 교류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최원재기자 chwj7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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