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는 오는 15일 한화 이글스와의 홈 경기에 ‘SK에너지와 함께 하는 인천 서구민의 날’ 행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SK에너지 인천CLX(콤플렉스)와 SK가 인천 서구 주민들에게 야구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들의 일체감을 조성키 위해 마련했다.
이날 경기에는 서구청에서 사전에 모집한 주민들이 야구 관람을 하게 되며, 서구 지역 보육원생 9명이 경기 전 스타팅 라인업에 참여한다.
시구는 전년성 서구청장이, 장내 아나운서는 전상주 부구청장이 맡는다.
이민우기자 lmw@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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