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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기 대학 하계리그 성균관大 예선 4전 전승

승인 2012-06-11 21:12
정근호 기자 k1018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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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국체전과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 우승팀인 성균관대가 2012 회장기 대학 하계리그에서도 전승을 기록하며 우승을 향해 전진하고 있다.

성균관대는 지난 10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A조 예선 한민대와의 경기에서 16-3으로 대파하며 4전 전승을 기록했다.

성대는 예선리그 첫 경기에서 대불대를 6-4로 제압하며 첫승을 올린 뒤 이어 경성대 3-0, 고려대 3-2로 이겼다.

또 같은조의 인하대도 신월야구장에서 열린 경성대와의 경기에서 2-0으로 누르는 등 4승을 달리고 있다.

정근호기자 k1018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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