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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향교, '바른생활 맨토'사업 추진

승인 2012-06-10 14:44
김형표 기자 hp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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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향교는 청소년들에게 인성교육을 지도할 수 있는 지도사 육성을 위한 ‘바른생활 멘토’ 사업을 실시한다.

문화관광부와 성균관의 후원으로 실시되는 이번 사업은 요즘 사회의 이슈가 되고 있는 청소년의 탈선, 폭력, 왕따등의 문제점의 해결을 위해 인간의 기본과 효, 바른말 및 바른 행동, 바른 인성 함양에 필요한 소양교육을 실시한다.

소양교육을 이수한 교육생에게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재교육할 수 있는 지도사 자격증이 주어질 예정이다.

과천= 김형표 기자 hpkim@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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