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체육회는 7일부터 이틀동안 연천군 수레울아트홀과 연천군허브빌리지에서 제59회 경기도체육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김규선 연천군수, 박충호 도체육과장, 이태영 사무처장, 시·군체육회사무국장, 종목별 전무이사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연천군 관계자로부터 추진상황에 대해 설명을 받은 후 선사박물관 및 선사유적지 및 태풍전망대를 관람하며 연천의 문화체험을 실시했다.
김규선 연천군수는 인사말에서 “경기도 최북단이며 최초의 군단위 개최지인 연천군에서 개최되는 내년 도민체전을 준비하며 부족함이 많이 있겠지만 지금 이 자리에 모이신 관계자분들께서 협조해주신다면 성공적인 체전이 될수있다”며 “내년 도민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근호기자 k1018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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