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동수원중)이 제28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 여중부 공기권총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우승하며 2관왕에 올랐다.
김희선은 7일 충북 청원종합사격장에서 열린 여중부 공기권총 개인전에서 373점을 쏴 김민정(중평중)과 동점을 이뤘으나 마지막시리즈에서 김민정에 앞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희선은 김세희·박소정과 나선 여중부 공기권총 단체전에서도 1천109점으로 남성중(1천89점)과 대전도마중(1천85점)을 누르고 우승하며 2관왕을 차지했다.
정근호기자 k10180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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